이봉준, '수사반장 1958' 캐스팅…부유층 귀공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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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봉준이 '수사반장 1958'에 캐스팅됐다.
이봉준은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에 출연해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준다.
이렇듯 뮤지컬, 연극, 드라마, 뮤지컬, 연극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이봉준은 '수사반장 1958'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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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이봉준이 '수사반장 1958'에 캐스팅됐다.
이봉준은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에 출연해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 드라마.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봉준은 '수사반장 1958'에서 정희성이란 인물을 연기한다. 정희성은 부유한 집 대학생이자 일명 '귀공자'라 불리는 정∙재계 부유층 자제들의 수장으로 작품에 강렬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봉준은 소속사 럭키컴퍼니를 통해 "'수사반장 1958'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무척 설레이고 기대가 된다."며 "맡은 캐릭터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께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봉준은 뮤지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후 매체로 분야를 확장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2020년 뮤지컬 '지저스’, '베어 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블랙 메리 포핀스', '해시태그', '광주', 음악극 '태일', 연극 '나쁜자석', '카페 쥬에네스' 등에 출연했고 오는 6월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또한 KBS2 '오월의 청춘'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tvN '환혼: 빛과 그림자',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JTBC '재벌집 막내아들', SBS '낭만닥터 김사부 3' 등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렇듯 뮤지컬, 연극, 드라마, 뮤지컬, 연극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이봉준은 '수사반장 1958'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깊은 울림과 화제를 동시에 모으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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