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눈물의 여왕' 종방연 현장 공개…김수현-김지원, 여전히 '훈훈'

▲ 김지원(왼쪽), 김수현. 출처| 장윤주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눈물의 여왕'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29일 장윤주는 "'눈물의 여왕'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윤주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역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담겼다. 장윤주는 김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예쁘고 착한 지원이와. 올케 다음엔 우리 마용실에도 와 내가 머리 말아줄게"라고,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내 동생"이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을 남겼다.

특히 장윤주는 지난 27일 열린 '눈물의 여왕' 두 번째 종방연 현장 영상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은 함께 케이크 칼을 잡고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현실에서도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28일 마지막 회에서 전국유료가구 기준 24.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의 최고 시청률인 21.7%를 넘어선 기록으로 tvN에서 새역사를 썼다.

▲ 김지원(왼쪽), 김수현. 출처| 장윤주 SNS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