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군산시 부시장, 국회 찾아 '국가예산·현안사업 협의'

전광훈 2024. 4. 30.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원식 전북 군산시 부시장이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30일 군산시에 따르면, 신원식 부시장은 지난 29일 신영대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2025년 국가예산사업,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실과 시정 주요 현안 공유 및 논의

신원식 부시장(왼쪽 중앙)이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인 신영대 의원실을 방문해 2025년 국가예산사업을 비롯해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

[더팩트 | 군산=전광훈 기자] 신원식 전북 군산시 부시장이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30일 군산시에 따르면, 신원식 부시장은 지난 29일 신영대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2025년 국가예산사업,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 등 예비타당성조사 준비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사업 등 시정 현안 사업 △새만금 고용특구 지정 등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산업단지 추가 조성부지 건의 등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건의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총선 공약과 관련된 국가예산 반영 등 구체적 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력대응해 나기로 했다.

신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국가사업 및 새만금 기본계획(MP) 대응 등 지역 현안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정부예산안은 오는 5월 31일까지 부처 단계를 거쳐 기재부 심의 후, 9월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