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의성서 회장단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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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단 회의가 29일 의성서 열려 민선8기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농어촌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공동현안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전국규모의 행정협의회로 전국 82개 군 중 76개 군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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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단 회의가 29일 의성서 열려 민선8기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농어촌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장단 회의서 2024년 제14회 정기총회 개최, 공동행사 추진방안 검토, 현안과제 건의 등 올해 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협의회는 그동안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건의를 비롯해 불합리한 법규개정 등 농어촌지역이 처한 어려움과 현안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농산어촌 소멸대응 정책토론회’를 통해 인구감소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을 살릴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공동현안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전국규모의 행정협의회로 전국 82개 군 중 76개 군이 참여 중이다.
김주수 회장은 "제5대 회장단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면서 지난 2년간 협의회장의 중책을 맡아 책임감과 부담도 컸지만 군수님들께서 적극 동참해주시고 협조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는 농어촌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인구감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우리 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의성)(kbsm2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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