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가장 비싼 땅은?…부평 금강제화빌딩 1㎡당 14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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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평동 금강제화빌딩으로 1㎡당 1438만원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63만4648필지의 토지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최고지가는 부평구 부평동 199-45(금강제화빌딩)로 1㎡당 1438만원, 최저지가는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1㎡당 281원으로 나타났다.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평균 공시지가는 1㎡당 7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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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평동 금강제화빌딩으로 1㎡당 1438만원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63만4648필지의 토지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1.35%로 최근 10년 중 가장 낮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2020년 수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인천의 전체 땅값 규모는 367조이며 지가총액은 서구(83조), 연수구(63조), 중구(56조), 남동구(49조) 순이다.
최고지가는 부평구 부평동 199-45(금강제화빌딩)로 1㎡당 1438만원, 최저지가는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임야로 1㎡당 281원으로 나타났다.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평균 공시지가는 1㎡당 71만2000원이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군·구 개별공시지가 담당 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군·구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군·구는 30일 이내에 이를 다시 조사한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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