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최강자들 모였다…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개최

김진호 기자 2024. 4. 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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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가 경북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개막됐다.

서울시청, 강릉시청, 전북도청, 경북체육회, 의성군청 등 전국 실업팀 선수단 및 학생부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는 컬링 종목 활성화 및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가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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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까지 의성컬링센터
강릉시청 선수단 등 200여명 참가
의성군청 컬링팀이 의성컬링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가 경북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개막됐다.

30일 군에 따르면 전날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한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청, 강릉시청, 전북도청, 경북체육회, 의성군청 등 전국 실업팀 선수단 및 학생부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했다.

모든 경기는 컬링한스푼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

일반부 결승전을 포함해 6경기는 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경북체육회(남), 강릉시청(여)이 우승했다.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는 컬링 종목 활성화 및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초대 대회부터 각종 명승부 경기들을 펼치며 컬링 관계자뿐만 아니라 전국 컬링팬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가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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