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어머니는 히트곡 ‘늪’ 좋아하지 않아, 삶도 늪에 빠진다고”(아침마당)

권미성 2024. 4. 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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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어머니를 언급했다.

4월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조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들에 의해서 히트곡이 된 노래 '늪'에 관련해 조관우는 "제가 R&B 시장을 연 가수였다. 당시 부산에 클럽을 가게 됐는데 느린 타입만 되면 '늪'이 나왔다. 또 모르는 DJ가 '늪'을 틀어줘서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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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조관우/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조관우가 어머니를 언급했다.

4월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조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들에 의해서 히트곡이 된 노래 '늪'에 관련해 조관우는 "제가 R&B 시장을 연 가수였다. 당시 부산에 클럽을 가게 됐는데 느린 타입만 되면 '늪'이 나왔다. 또 모르는 DJ가 '늪'을 틀어줘서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조관우는 "어머니는 '늪'을 싫어했다. 너 삶도 늪에 빠진다고 싫어하시더라. 이제 앞으로 밝은 곡으로 하라"고 조언했다고.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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