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개별주택공시 가격 0.58% 상승

전승현 2024. 4. 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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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지역 개별주택공시가격이 전년보다 평균 0.5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6만여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22개 시군별로 일제히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산정한 것이다.

개별주택공시 가격은 22개 시군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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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올해 지역 개별주택공시가격이 전년보다 평균 0.5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함평군 1.44%, 고흥군 1.14%, 화순군 0.85% 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전남지역 최고가 단독주택은 여수시 소호동 소재 주택으로 24억원이며, 최저가는 70만원인 진도군 조도면 소재 주택이다.

전남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36만여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22개 시군별로 일제히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산정한 것이다.

개별주택공시 가격은 22개 시군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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