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죽었다' 윤병희 X 박예니 X 심달기 X 박명훈, 특급 조연으로 완성도↑

김경희 2024. 4. 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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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윤병희, 박예니, 심달기, 박명훈 등 씬스틸러들의 활약을 예고해 화제다.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가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하고 새로운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가운데, 윤병희, 박예니, 심달기, 박명훈 등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지닌 조연들의 활약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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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윤병희, 박예니, 심달기, 박명훈 등 씬스틸러들의 활약을 예고해 화제다. '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 | 배급: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 제작: ㈜엔진필름 | 감독: 김세휘 | 출연: 변요한, 신혜선, 이엘 외 | 개봉: 2024년 5월 15일'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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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가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하고 새로운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가운데, 윤병희, 박예니, 심달기, 박명훈 등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지닌 조연들의 활약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윤병희는 지난 2007년 연극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빈센조',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밀수', '육사오(6/45)'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다. '그녀가 죽었다'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 '한소라'를 좋아하는 팬이자, 살인 누명을 쓴 '구정태'가 의심하는 인물 중 하나인 '이종학' 역을 맡아 또 한 번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윤병희는 극 중 미스터리를 배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를 두고 김세휘 감독이 “워낙에 잘하는 배우다. 지켜보는 저도 같이 치를 떨 정도로 정말 연기를 잘해줬다”고 밝혔듯 그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제작진의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셀러브리티', '너는 나의 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의 작품으로 착실히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신예 박예니는 비호감 BJ '호루기'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이다. '호루기'는 '구정태'가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데 있어 중요한 힌트를 제공하는 인물이며, 연출을 맡은 김세휘 감독이 “박예니는 굉장히 똑똑한 친구다. '호루기'를 완벽하게 표현해 줬다”고 밝혀 박예니가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배우 심달기는 '구정태'가 운영하는 부동산 사무실에서 일하는 MZ 사원 '지희' 역을 맡아 작품에 활력을 더한다. 드라마 '무빙', '악귀',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말아', '최선의 삶'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 심달기인 만큼, '그녀가 죽었다'에서 또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우정 출연으로 출연진에 무게감을 더한 배우 박명훈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상사 '형사팀장' 역을 맡아 ‘오영주’와 대립각을 세우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처럼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빛나는 조연들의 활약이 '그녀가 죽었다'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배가시킨 씬스틸러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1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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