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의료용품점서 불…3600여만원 피해

이상제 기자 2024. 4. 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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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6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0분께 남구 대명동의 한 3층 주택 건물 1층 상가(의료용품 도소매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상가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38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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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29일 낮 12시20분께 남구 대명동의 한 3층 주택 건물 1층 상가(의료용품 도소매점)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6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0분께 남구 대명동의 한 3층 주택 건물 1층 상가(의료용품 도소매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상가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38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 61명을 투입해 38분여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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