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조합원 자녀 113명에게 1억5600만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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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농협은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1억56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어려운 농촌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확대, 조합원 자녀 113명에게 총 1억5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동농협은 1987년부터 미래 인재육성과 조합원 자녀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환원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 자녀는 총 4189명으로 장학금 총액은 약 29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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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자녀 4189명에게
장학금 약 29억원 전달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농협은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1억56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안동농협 조합장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권태형 조합장과 장학금 수여 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어려운 농촌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확대, 조합원 자녀 113명에게 총 1억5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동농협은 1987년부터 미래 인재육성과 조합원 자녀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환원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 자녀는 총 4189명으로 장학금 총액은 약 29억원에 달한다.
권태형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유능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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