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무역·에너지 등 협력 논의

권오석 2024. 4. 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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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3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행사는 방명록 서명 및 기념 촬영, 정상회담,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 오찬 순서로 열린다.

앙골라는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제2위 산유국이자, 다이아몬드·코발트 등 중요 광물자원 부국이다.

로렌수 대통령은 지난 2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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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 오찬 등 진행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3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에서 이 대표가 전한 메시지를 들은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행사는 방명록 서명 및 기념 촬영, 정상회담,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 오찬 순서로 열린다.

양측은 무역,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앙골라는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제2위 산유국이자, 다이아몬드·코발트 등 중요 광물자원 부국이다. 로렌수 대통령은 지난 2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 중이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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