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김주형 신임대표 선임… "제조에서 푸드테크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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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김주형 허닭 공동 대표이자 프레시지 사내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밀키트 시장이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채널로 개편되고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중저가 밀키트 인기가 확대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2024년을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도의 기회로 보고 지금 상황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김주형 허닭 공동대표를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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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간편식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김주형 허닭 공동 대표이자 프레시지 사내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밀키트 시장이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채널로 개편되고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중저가 밀키트 인기가 확대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2024년을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도의 기회로 보고 지금 상황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김주형 허닭 공동대표를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
김주형·허경환 공동대표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허닭은 지난 2022년 프레시지와 합병했다.
프레시지는 기존 IP제품과 더불어 유명 외식 및 치킨 프랜차이즈 등 브랜드 중심의 IP 확대를 주도해 온 허닭 프렌즈의 시장 확대 전략을 접목해 성장 가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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