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373.35원 출발 예상… 4.65원↓

이지운 기자 2024. 4. 30.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30일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73.35원으로 4.6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는 미국 내 특별한 지표의 발표가 부재했던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며 약보합권 내 등락을 나타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하락 등에 소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원/달러 환율이 30일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73.35원으로 4.6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는 미국 내 특별한 지표의 발표가 부재했던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며 약보합권 내 등락을 나타냈다. 엔화는 장중 달러당 160엔을 웃돈 이후 정책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높아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 넘게 강세를 보였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하락 등에 소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