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X진욱 콘서트, 초고속 매진
‘트롯밀크남’ 최수호와 ‘실크미성’ 진욱이 콘서트 티켓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9일 오후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미스터트롯2’ 최수호, 진욱 콘서트 ‘트롯컬렉션’ 티켓팅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2분 만에 초고속 완판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란 뜻깊은 발자취를 남기게 된 최수호와 진욱은 ‘미스터트롯2’ 콘서트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손수 뽑아 모은 다양한 컬렉션 무대들을 선정해 풍성한 사운드와 명품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최수호와 진욱은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지하게 콘서트 준비에 임하고 있으며, 지루할 틈이 없는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물할 계획이다.
최수호는 “콘서트 매진이라는 일이 저에게도 일어날 거라곤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정말 꿈꾸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콘서트 많이 기대해 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진욱 역시 “뜨거운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콘서트장을 찾아오실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아깝지 않도록 참신하고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만날 생각에 벌써 설레네요. 빨리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미스터트롯2’ 최수호, 진욱 콘서트 ‘트롯컬렉션’은 오는 6월 1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음주운전 시인’ 김호중, 은퇴 아닌 복귀 시사···“돌아오겠다”
- 개통령의 두얼굴?
- “저 아니에요” 슬리피, 허경환 이어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취재 숨은 공신이었다 “용기있는 여성”
- KBS, 정준영 불법촬영 피해자 압박했나···“무고죄 거론에 고소취하”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MC몽, 활동명 바꾸고 ‘배드빌런’에 올인 선언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