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노총각' 심현섭, 14세 연하 영어 선생과 열애

이재훈 기자 2024. 4. 30.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총각' 코미디언 심현섭(54)이 미모의 14세 연하 영어 선생과 열애 중이다.

심현섭은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지난 103번째 소개팅에서 만난 여성과 울산에서 두 번째로 만나 정식 교제를 제안했다.

심현섭은 이후에도 울산에서 그녀와 데이트를 이어갔다.

'조선의 사랑꾼' 녹화 도중 스튜디오에서 심현섭의 고모인 심혜진이 그에게 전화를 걸어 근황을 묻자 "울산이다. 서울에 올라가는 방법을 잊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노총각' 코미디언 심현섭(54)이 미모의 14세 연하 영어 선생과 열애 중이다.

심현섭은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지난 103번째 소개팅에서 만난 여성과 울산에서 두 번째로 만나 정식 교제를 제안했다.

심현섭은 "밀당을 못한다. 썸이라는 개념도 뭔지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소개팅 상대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게 썸"이라고 반응했다. 심현섭은 "연락하는 거 보면 썸은 아니다. 왕 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정식적으로 교제를 하자"고 고백했다.

소개팅 상대는 "지금 대답해야 하는 거냐. 제가 제일 아까워하는 게 시간"이라고 부끄러워했다. 심현섭은 "울산에 있어만 달라. 그게 선물"이라고 했다.

심현섭은 이후에도 울산에서 그녀와 데이트를 이어갔다. '조선의 사랑꾼' 녹화 도중 스튜디오에서 심현섭의 고모인 심혜진이 그에게 전화를 걸어 근황을 묻자 "울산이다. 서울에 올라가는 방법을 잊었다"고 했다. 심혜진은 "그럼 사귀는 거네"라고 좋아했다. 심혜진은 심현섭 소개팅 상대에 대해 "예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