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의 세상을 바꾸는 만남"…굿네이버스 33주년 캠페인

김지선 2024. 4.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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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단체 굿네이버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이펙트'(Good Neighbors Effec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필리핀 결연 아동을 직접 만난 회원, 국내 여아 지원 캠페인 '소녀별'에 참여한 회원, 출생 미신고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회원 등 나눔 스토리 3개가 담긴 '굿네이버스 이펙트 필름'이 캠페인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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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33주년 캠페인 '굿네이버스 이펙트' [굿네이버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단체 굿네이버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이펙트'(Good Neighbors Effec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와 좋은 이웃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변화'를 의미하는 굿네이버스 이펙트는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꾼 '만남' 이야기를 통해 33년간 함께 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필리핀 결연 아동을 직접 만난 회원, 국내 여아 지원 캠페인 '소녀별'에 참여한 회원, 출생 미신고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회원 등 나눔 스토리 3개가 담긴 '굿네이버스 이펙트 필름'이 캠페인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6월 20일까지 일상 속에서 굿네이버스와 만난 사진을 해시태그(#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이펙트, #GoodNeighborsEffect)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챌린지도 마련된다. 공식 플랫폼 구독 이벤트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에서 우승한 홍이삭은 굿네이버스 광고용 노래(CM송)를 만드는 콜라보 프로젝트에 참여해 캠페인 확산에 힘을 보탠다. CM송은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오는 22일 공개된다.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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