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 소나기

2024. 4. 3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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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전남 동부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5㎜ 미만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의 날인 1일에는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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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성 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30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전남 동부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 동부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5㎜ 미만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한 때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가시거리 1㎞ 미만이다.

하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오전 14~16도, 오후 17~24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19~24도)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은 이날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아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근로자의 날인 1일에는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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