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감귤 맛보세요" 롯데마트, 제주 하우스 감귤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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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다음달 2일부터 전 지점에서 '제주 GAP 하우스 감귤(500g·팩)'을 999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하우스 감귤의 출하기를 앞두고 제주 산지에서 들여온 하우스 감귤을 올해 처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점포에 판매되는 모든 감귤에 대해 비파괴 당도 선별 기계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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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마트는 다음달 2일부터 전 지점에서 '제주 GAP 하우스 감귤(500g·팩)'을 999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감귤은 지난주(지난 22~26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출하한 올해 첫 하우스 감귤이다.
해당 상품은 롯데슈퍼 잠원, 도곡점 등 일부점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하우스 감귤은 감귤 나무가 자라기 최적의 온도로 높여 재배하는 방식인 '가온 재배'를 활용해 감귤의 품질을 전반적으로 높였다.
더불어 비파괴 당도 선별 작업을 실시해 전 상품이 균일한 당도를 지닐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해당 상품은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를 인증 받은 상품으로 생산 단계부터 수확·포장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위해 요소를 매년 관리받았다.
또 롯데마트는 다음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리틀 과일'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B750 리틀 바나나(송이·베트남산)'는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490원에 ▲'꼬마참외(1.2kg·봉)'는 8990원에 다음달 단 하루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하우스 감귤의 출하기를 앞두고 제주 산지에서 들여온 하우스 감귤을 올해 처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점포에 판매되는 모든 감귤에 대해 비파괴 당도 선별 기계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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