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연예인급 미모女에 “정식 교제하자” 열애 열망 직진 고백 (조선의사랑꾼)[어제TV]

하지원 2024. 4. 3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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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소개팅 상대에게 정식 교제를 제안했다.

심현섭의 소개팅 상대는 14살 연하 영어 선생님이었다.

심현섭은 "밀당을 못한다. 썸이라는 개념도 뭔지 잘 몰랐다"고 했고, 이에 소개팅 상대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게 썸이다"고 알렸다.

이에 심현섭은 현재 울산에서 소개팅 상대와 데이트를 하고 있음을 전해 모두를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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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소개팅 상대에게 정식 교제를 제안했다.

4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103번째 소개팅에 나선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현섭은 103번째 소개팅녀와 두 번째 만남을 위해 울산으로 향했다.

심현섭의 소개팅 상대는 14살 연하 영어 선생님이었다. 심현섭은 미리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건넸다. 소개팅 상대는 “아이들한텐 편지 많이 받아봤지만 어른한테 받아본 건 언제인지 모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소개팅 상대는 스카프도 바로 착용하며 "예쁘다. 맨날 하고 다니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심혜진은 소개팅 상대의 연예인급 미모에 "예쁘다"며 흥분했다. 강수지와 김국진도 "인상이 너무 좋다", "이렇게만 봐도 둘이 어울린다"고 외쳤다.

심현섭은 "밀당을 못한다. 썸이라는 개념도 뭔지 잘 몰랐다"고 했고, 이에 소개팅 상대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게 썸이다"고 알렸다.

심현섭은 “연락하는 거 보면 썸은 아니다. 왕 썸이다"며 너스레를 떤 뒤 "정식적으로 교제를 하자”고 고백했다.

소개팅 상대는 “지금 대답해야 하는 거냐"며 "제가 제일 아까워하는 게 시간이다”고 부끄러워하며 대답을 회피했다. 심현섭은 “울산에 있어만 달라. 그게 선물”이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심혜진은 심현섭에게 전화를 걸어 근황을 물었다. 이에 심현섭은 현재 울산에서 소개팅 상대와 데이트를 하고 있음을 전해 모두를 열광케 했다.

심현섭은 "서울에 올라가는 방법을 잊었다"고 덧붙이며 소개팅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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