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오페라하우스서 다 함께 신나게 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와 신도림 테크노근린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구는 행사 장소를 고척근린공원에서 신도림 오페라하우스로 변경했다.
올해는 '다함께 신나게 놀자 구로'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구구단합창단, 댄스동아리팀, 치어리딩팀의 흥겨운 식전 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일장·그림 그리기 대회 등 마련
서울 구로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와 신도림 테크노근린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구는 행사 장소를 고척근린공원에서 신도림 오페라하우스로 변경했다. 올해는 ‘다함께 신나게 놀자 구로’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구구단합창단, 댄스동아리팀, 치어리딩팀의 흥겨운 식전 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청소년 시설 종사자 분야 표창장 수여, 기념사, 어린이날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개막 선언과 마술·버블쇼 등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어린이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다. 부문별 주제는 당일 발표되며, 참가 신청은 큐알(QR)코드(사진)를 통해 사전에 하거나 현장에서 하면 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행사장 주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림보게임, 가족 줄넘기, 협동 제기차기 등 가족협동 서바이벌 게임과 가족골든벨, ○×퀴즈 대회 등이다.
김민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퍼 애니스톤 ‘성형 의혹’…얼마나 달라졌나?
- “아파요” 비명에도…억지로 ‘다리찢기’ 결국 장애 판정
- “‘어려지는 주사’ 맞았다가…에이즈 감염됐습니다”
- “야구 방망이로 채무자 살해”…전 야구선수 ‘충격’
- “계단 오르면 오래 산다길래”…엘베 안 타더니 ‘수명’ 늘어났다
- 재벌설 나온 ‘더글로리’ 배우…“7년간 ‘기생충’ 반지하서 살았다” 눈물
- 강동원 “내가 우산 쓰면 보통 영화 잘 돼”
- ‘나솔’ 16기 옥순 “출연료, 타 기수 2배 받았다”
- 제주서 고사리 꺾다가… 80대 여성 SFTS 판정
- 한혜진 별장, 또 무단침입 피해…“무서워요”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