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 세계CM경진대회 최우수상

장호정 기자 2024. 4. 3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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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3일 제7회 세계CM(Construction Management:건설사업관리) 경진대회(사진)에서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건설사업 관리를 맡은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에 축하의 인사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준공까지 시공사 등 모든 관계자와 협조해 성공적인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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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3일 제7회 세계CM(Construction Management:건설사업관리) 경진대회(사진)에서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건설사업 관리를 맡은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세계CM경진대회는 한국CM협회가 주관하고 미국 일본 스페인 영국 등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건설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 세계 건설시장에 전파를 목적으로 2010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된다.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건설사업 관리 업무를 수행 중인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건설사업 및 시공관리로 견실한 시공에 힘썼다. 또한 시설물 품질향상을 도모해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에 축하의 인사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준공까지 시공사 등 모든 관계자와 협조해 성공적인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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