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동서대 총학생회, 괘법동 취약계층에 김치 기탁

최영지 기자 2024. 4. 3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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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봉사회(회장 유복숙)와 동서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22일 부산 사상구 괘법동(동장 김영덕)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담근 김치(5kg) 70박스를 기탁(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서대학교 일자리플러스 정도운 센터장과 적십자봉사회 유복숙 회장은 "학생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치가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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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봉사회(회장 유복숙)와 동서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22일 부산 사상구 괘법동(동장 김영덕)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담근 김치(5kg) 70박스를 기탁(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서대학교 일자리플러스 정도운 센터장과 적십자봉사회 유복숙 회장은 “학생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치가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덕 괘법동장은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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