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만 임신’ 김윤지 “벌써 8개월차 임산부라니”..D라인 공개(전문)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4. 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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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만에 임신한 김윤지가 8개월 차에 접어든 소감을 밝혔다.

30일 김윤지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 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주었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동상이몽'에도 출연한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임신 사실을 숨겼던 이유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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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만에 임신한 김윤지가 8개월 차에 접어든 소감을 밝혔다.

30일 김윤지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 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 순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벌써 8개월차 임산부라니~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 지지가 않는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김윤지가 8개월 차에 접어든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윤지 SNS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김윤지가 임신 8개월차 근황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과 함께 손을 꼭 잡은 채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김윤지가 청바지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인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김윤지가 8개월 차에 접어든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윤지 SNS
지난 29일 방송된 ‘동상이몽’에도 출연한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임신 사실을 숨겼던 이유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특히 두 사람은 “사실 작년에 슬픈 일이 있었다. 임신을 위해 노력을 안 해본 게 없었는데, 시험관을 두 번 했었고, 그러다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임신이 됐었다. 그런데 심장 소리를 들으러 간 날 유산 이야기를 들었다”며 유산의 아픔을 털어놨다.

이하 전문.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주었습니다. 매순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벌써 8개월차 임산부라니~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요. 소식듣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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