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송이 “남편, 화나면 차에서 내리라고…2시간 방황한 적도” (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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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가 만송이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했다.
이때 만송이가 앞에 앉으며 "마사지 좀 해 줘"라고 하지만 이영재는 계속해서 축구용 양말을 신기만 한다.
준비를 끝낸 이영재는 먼저 밖으로 나섰고, 차 안에서 만송이를 기다리며 불만을 터뜨린다.
서로 자신의 입장만 얘기하던 중 이영재는 만송이에게 "여기서 내려"라고 말했고 만송이는 "남편이 화나면 그렇게 한다. 전엔 내려서 2시간 정도 방황하며 걸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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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려”
이영재가 만송이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했다.
29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노래는 함께하지만 사랑은 늘 어긋나 - 불협화음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요일 아침, 잠에서 깬 이영재는 조기축구회에 갈 준비를 한다. 이때 만송이가 앞에 앉으며 “마사지 좀 해 줘”라고 하지만 이영재는 계속해서 축구용 양말을 신기만 한다. 그러다가 한 손으론 양말을 신고, 한 손으론 마사지를 하기 시작하는 이영재.
준비를 끝낸 이영재는 먼저 밖으로 나섰고, 차 안에서 만송이를 기다리며 불만을 터뜨린다. 그 시각, 컨디션 난조로 만송이는 구토를 했고, 뒤늦게 나와 차에 탑승한다.
만송이는 “많이 아팠냐는 한 마디가 만병통치약인데 남편이 관심 좀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서운함을 표한다.
이영재는 이영재만의 불만이 쌓였다. 만송이가 함께 했기에 조기 축구회 회원들과의 식사 자리엔 참석할 수 없었던 것.
서로 자신의 입장만 얘기하던 중 이영재는 만송이에게 “여기서 내려”라고 말했고 만송이는 “남편이 화나면 그렇게 한다. 전엔 내려서 2시간 정도 방황하며 걸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 이번엔 부부 솔루션이다!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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