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도당 창준위 춘천당원 간담회

박창현 2024. 4. 30.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이 5월 중 강원도당 창당을 목표로 당원을 결집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강미숙·이하 창준위)는 29일 춘천에서 22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자와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당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미숙 창준위원장은 "이르면 이번 주중 강릉당원간담회를 진행하고 5월중 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도당위원장 선출 등을 중앙당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국혁신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창준위 춘천당원 간담회가 29일 춘천 옥천동의 한 카페에서 박은정, 김선민, 김준형, 신장식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호

조국혁신당이 5월 중 강원도당 창당을 목표로 당원을 결집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강미숙·이하 창준위)는 29일 춘천에서 22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자와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당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5일 원주당원간담회에 이어 총선 기간 선거운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춘천 당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도당창당을 위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현장간담회는 김선민(태백병원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김준형(전 국립외교원장·홍천)·박은정(전 춘천지검 부부장검사) 등 도출신·연고 당선자와 신장식 당선자가 참석, 강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피력하며 도당 창당에 힘을 불어넣었다.

강미숙 창준위원장은 “이르면 이번 주중 강릉당원간담회를 진행하고 5월중 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도당위원장 선출 등을 중앙당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조국혁신당은 4·10총선에서 비례대표로 12석을 차지했다. 박창현

#조국혁신당 #간담회 #춘천당원 #창준위 #당선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