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스’ 출범 강원 우수인재 발굴·현안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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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의 인재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강원도 발전을 꿈꾸는 '체인지메이커스'가 출범했다.
앞으로 체인지메이커스는 강원지역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과 지역발전 정책 개발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울 계획이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강원도교육청,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지속가능경영학회, 국제로타리 3730지구와의 다자간 업무협약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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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의 인재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강원도 발전을 꿈꾸는 ‘체인지메이커스’가 출범했다. 초대 회장은 가수 이무송(사진)씨가 맡는다. 비영리 단체인 체인지메이커스는 최근 춘천 모토모토 컨벤션 센터 연회장에서 이무송 체인지메이커스 회장, 김진태 도지사, 신경호 도교육감 등과 체인지메이커스 회원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앞으로 체인지메이커스는 강원지역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과 지역발전 정책 개발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울 계획이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강원도교육청,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지속가능경영학회, 국제로타리 3730지구와의 다자간 업무협약도 이뤄졌다.
이무송 초대회장은 “강원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민엽 jmy40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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