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 2곳 재지정

무릉건강숲·보양온천컨벤션호텔

동해무릉건강숲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최근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

29일 동해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년 만료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웰니스 테마와의 적합성, 시설의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전면 재평가했다. 그 결과 신규 13곳, 재지정 64곳 등 총 77곳이 지정됐고 동해무릉건강숲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재지정 대상에 포함됐다. 동해무릉건강숲은 2018년,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2022년 최초 지정 이후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한국관광공사·강원도의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심규언 시장은 “다양한 웰니스 클러스터 사업 참여를 통해 우수 웰니스 산업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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