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즈' 유태웅-문교원, 정식 선수 합류 "팀에 보탬 되겠다"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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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선수로 분류됐던 유태웅와 문교원이 몬스터즈 정식 선수로 합류하게 됐다.
가장 먼저 시즌2에도 함께 했지만 시즌 3 시작전 보류선수로 분류됐던 동의대 내야수 유태웅이 정식선수로 합류했다.
유태웅의 등장에 멤버들은 "태웅이가 잘하지" "태웅이 정식 선수된거야?"라며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문교원 역시 유태웅과 마찬가지로 정식 선수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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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선수로 분류됐던 유태웅와 문교원이 몬스터즈 정식 선수로 합류하게 됐다.
2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멤버들과 만남을 가지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존 멤버들과 코치, 김성근 감독이 등장하고 2024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한 선수들이 등장했다. 투수에서는 은퇴 6년차 외국인 투수 니퍼트, 성균관대 4학년 이용헌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포수에서는 중앙대 고대한이 합류하며 3년 만에 3포수 체제로 가게 됐다.
내야를 이끌 영건들도 등장했다. 가장 먼저 시즌2에도 함께 했지만 시즌 3 시작전 보류선수로 분류됐던 동의대 내야수 유태웅이 정식선수로 합류했다. 유태웅의 등장에 멤버들은 "태웅이가 잘하지" "태웅이 정식 선수된거야?"라며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유태웅은 "올해 목표는 수비형 유격수가 아닌 공격 잘하는 수비형 유격수가 되겠다"라며 목표를 전했다. 이어 유격수로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불리지 않는 문교원의 이름에 멤버들은 "진짜 교원이 없어?" "아픈 손가락 되버렸네" 등 안타까움을 드러내다가, 장단장의 "유격수 한 명 더 뽑았다"라며 문교원을 소개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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