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8개월차에 임신 커밍아웃 "4kg 밖에 안 쪄..남편 사업 망한것 NO"('동상이몽')

최신애 기자 2024. 4. 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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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부부가 '임신 커밍아웃'을 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임신 금의환향'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최우성은 "저희에게 찾아온 너무 소중한 생명"이라고 했고, 김윤지 역시 "28주 됐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최우성은 "착착이는 여자 아이다. 저랑 닮았다"고 했고, 김윤지는 "그래서 머리 기르는 거야?"라고 꽁냥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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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윤지 부부가 '임신 커밍아웃'을 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임신 금의환향' 일상이 공개됐다.

최우성은 "찬물은 안 돼. 당신은 덥지만 착착이한테는 안 좋아"라고 했다. 이어 최우성은 "저희에게 찾아온 너무 소중한 생명"이라고 했고, 김윤지 역시 "28주 됐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에 친정엄마로 또 빙의한 이지혜는 "눈물 날 것 같다"며 리얼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김윤지는 "4kg 밖에 안 쪘다. 약간 똥배로 보인다고 하시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임신 6개월 당시 몸에 딱 붙은 의상을 입고 화보까지 찍었다.

최우성은 "착착이는 여자 아이다. 저랑 닮았다"고 했고, 김윤지는 "그래서 머리 기르는 거야?"라고 꽁냥댔다. 김윤지는 "사업하다가 망한게 아니라 아이가 생겼습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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