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소개팅녀, 미모의 학원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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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울산 소개팅은 성공적이었다.
15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심현섭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심현섭은 고모를 고생 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결정사 직원 분 추천대로 울산에 홀로 소개팅을 하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울산 소개팅 여성은 학원 영어 강사이며, 심현섭보다 14살 어린 40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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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울산 소개팅은 성공적이었다.
15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심현섭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고모 격인 심혜진 씨 지원 사격 아래, 지치지 않는 그의 소개팅이 지속됐다. 심현섭은 고모를 고생 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결정사 직원 분 추천대로 울산에 홀로 소개팅을 하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울산 소개팅 여성은 학원 영어 강사이며, 심현섭보다 14살 어린 40살로 알려졌다. 그는 “여성 분과 3시간 30분이나 얘기했다. 순식간에 시간이 갔다”라며 소개팅이 다소 성공적이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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