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미모 난리..송은이 "얼굴 소멸되겠다" 다이어터들의 희망

최신애 기자 2024. 4. 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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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난리난 미모를 과시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29일 자신의 SNS에 "열일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11kg 감량 이후 확실히 날씬해진 몸매는 물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 11kg를 감량해싸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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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신봉선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신봉선이 난리난 미모를 과시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29일 자신의 SNS에 "열일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11kg 감량 이후 확실히 날씬해진 몸매는 물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턱받침 포즈를 한 신봉선은 날렵한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미인형'을 띄고 있는 것.

이에 송은이는 "소멸되겠다"는 댓글을 달며 에둘러 극찬했고, 신봉선은 "그 정도는 아입니더(아닙니다)~"라며 겸손해했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 11kg를 감량해싸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최근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 나왔다"고 전해 전국 다이어터들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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