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변신은 무죄! 김대호 “너무 좋아서 눈물 날 것 같아” (푹다행)

백아영 2024. 4. 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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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임직원 붐과 김대호가 무인도를 찾았다.

29일(월)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호텔 리모델링을 마친 안정환이 함께 일할 임직원을 섬으로 초대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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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임직원 붐과 김대호가 무인도를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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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월)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호텔 리모델링을 마친 안정환이 함께 일할 임직원을 섬으로 초대했다.

이날 안정환은 무인도를 둘러보며 폐가를 0.5성급 호텔로, 잔해물을 가두리 한 폐가를 산토리니처럼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안정환의 원대한 꿈에 브라이언은 “What?”이라고 소리쳤고, 윤태진 또한 “산토리니요?”라고 의문을 표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1년 안엔 안 될 것 같다”고 했지만 안정환은 26년째 버려진 무인도를 완벽하게 리모델링했다. 쓰레기를 치우고 풀을 베고, 공사자재를 수급하며 산토리니 감성을 채워나간 안정환.

드디어 오픈 당일. 안정환이 “손님을 위해 준비를 해 놔야지”라며 이불과 베개를 터는 그 시각, 일꾼 붐과 김대호가 섬으로 향했다. 안정환은 “대호는 편하게 살고 자유로운 영혼이 있는 것 같아 섬에 적응을 잘 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부분이 선택하는데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탄생한 무인도 호텔을 본 김대호는 “너무 멋있다. 진짜 로망”이라고 하며 “너무 좋아서 눈물 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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