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 무인도 탐방 시작→나 홀로 긍정王 “손 댈대가 없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무인도 탐방을 시작했다.
29일(월)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0.5성급 호텔을 위한 무인도 탐방을 시작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정환이 무인도 탐방을 시작했다.
29일(월)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0.5성급 호텔을 위한 무인도 탐방을 시작했다.
이날 무인도를 방문한 안정환은 “제가 이제 무인도에서 호텔을 만들 겁니다”라고 하며 “제가 수많은 섬도 다니고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몇 년 했잖아요.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 이게 말로 전달이 안 되는데 시청자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나누고 싶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26년째 무인도인 섬의 환경은 열악했다. 집터가 남아있는 곳이 있었지만 천장이 없었고, 인도 또한 보이지 않는 상태.
그러나 안정환은 달랐다. 내부가 무너진 폐교와 집터를 보며 “어이 좋아. 좋지 아니한가”, “안 되는 게 어디 있어. 하면 되지”, “괜찮은데 충분하지”, “여기도 좋네. 여기 딱이다. 딱 좋네 룸. 두 명 자기 딱 좋네. 손댈 필요가 없네”라고 긍정왕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붕 없는 폐가에서 조식 서비스를 할 계획까지 세우기도. 이에 NCT 도영은 “진짜로 잘만 돼있으면 가 보고 싶을 것 같긴 하다. 잘만 돼 있으면”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푹다행' 안정환→김대호,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시작…첫 시청자 손님들 반응은?
- ‘푹다행’ 안정환, 무인도에 이연복 셰프 섭외 “셰프 보고 체크인할 것”
- ‘푹다행’ 안정환, 직접 밝힌 0.5성급 무인도에 붐X김대호 채용한 이유
- '푹다행' 안정환→붐,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준비…김대호 머구리 변신
- 안정환·붐·김대호, '푹 쉬면 다행이야'로 뭉쳤다…29일 첫 방송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
- 정동원父, 교도소 수감中 계약 갈등까지…정동원 측 "확인 중"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