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남다른 인테리어 집공개 “이렇게 커?” 송도순 감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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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의 집을 찾은 송도순이 감탄했다.
오영실이 절친들을 초대한 공간은 집.
오영실의 집은 모던하고 세련된 집주인의 취향이 가득한 공간으로 주방에는 남다른 감각의 조명이 인테리어 센스를 드러냈다.
오영실은 "이 집은 3년, 4년 돼 간다. 큰 아들, 남편, 반려견이 함께 살고 있다. 작은 아들을 3년 전에 독립시켰는데 너희 집을 내가 주말에 쓸 테니까 너는 와서 강아지 보라고. 걔랑 나랑 빗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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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의 집을 찾은 송도순이 감탄했다.
4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오영실(59세)이 출연했다.
오영실이 절친들을 초대한 공간은 집. 오영실의 집은 모던하고 세련된 집주인의 취향이 가득한 공간으로 주방에는 남다른 감각의 조명이 인테리어 센스를 드러냈다.
오영실은 “이 집은 3년, 4년 돼 간다. 큰 아들, 남편, 반려견이 함께 살고 있다. 작은 아들을 3년 전에 독립시켰는데 너희 집을 내가 주말에 쓸 테니까 너는 와서 강아지 보라고. 걔랑 나랑 빗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영실은 “올해 60세가 되는 줄 모르고 있었다. 선배 언니가 ‘올해 환갑이지?’ 선물을 주더라. 생각나는 분이 저보다 조금 일찍 환갑을 맞은 김병옥 선배, 2주에 한 번 만나는 조우종은 내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 마음의 불안함과 조바심도 있고. 미래에 어떤 어른이 될까? 롤모델로 송도순 선배 정도면 좋겠다”고 세 사람을 초대한 이유를 꼽았다.
가장 먼저 도착한 송도순은 “너희 집 멋있다. 이렇게 커?”라며 감탄했다. 오영실은 “네 식구가 살아서 1명당 10평밖에 안 된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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