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하연주, 이혜원 子 향한 집착

이기은 기자 2024. 4.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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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이번엔 이혜원 아들에게 집착을 드러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69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이 예전 시부였던 윤이철(정찬)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원 동생 혜지(하연주)는 여전히 환시, 환청에 시달리며 불안을 증폭 시켰다.

혜지는 언니인 혜원이 아들 용기까지 되찾은 가운데, 언니를 향한 미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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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이번엔 이혜원 아들에게 집착을 드러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69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이 예전 시부였던 윤이철(정찬)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원 동생 혜지(하연주)는 여전히 환시, 환청에 시달리며 불안을 증폭 시켰다. 혜지는 언니인 혜원이 아들 용기까지 되찾은 가운데, 언니를 향한 미움을 키웠다.

혜지는 친언니인 혜원이 너무 싫다며, 또 한 번 꿍꿍이를 다지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는 이철에게 “혜원에게 용기를 빼앗겼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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