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사기 양형 기준 강화 논의…KBS-광주경찰 ‘사기방지 프로젝트’ 가동

KBS 지역국 2024. 4. 29. 20: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200만 원 절도범은 구속돼도 2천 만원 사기범은 불구속되는 현실.

오늘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13년 만에 '솜방망이' 논란의 사기범죄 양형기준을 수정안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분기 사기범죄 발생 건수 10만 7천 여건.

전년 (8만 천 여건) 에 비해 30% 급증했는데, 이는 사기범죄가 하루에 천 백 여건 시간으로 따지면 한 시간당 49건이 발생한 셈입니다.

이에 KBS 광주총국은 광주경찰청과 함께 실제 우리 지역에서 유행하는 사기사건을 중심으로 사기 재발 방지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내일 첫 방송되는 사기의 재구성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7 오늘 소식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