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오너, 지주사 세아홀딩스 지분 9.3% 매각
김성진 2024. 4. 29.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과 박의숙 부회장이 세아그룹 지주사인 세아홀딩스 지분 9.3%를 매각했다.
29일 세아홀딩스는 이 회장과 박 부회장이 각각 18만6000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가는 9만6000원으로 총 178억5600만원어치다.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이 회장의 세아홀딩스 지분율은 기존 8.66%에서 4%로 낮아졌으며, 박 부회장의 지분율 역시 10.65%에서 6%로 떨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순형 회장·박의숙 부회장 각각 18만6000주 매각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과 박의숙 부회장이 세아그룹 지주사인 세아홀딩스 지분 9.3%를 매각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세아홀딩스는 이 회장과 박 부회장이 각각 18만6000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가는 9만6000원으로 총 178억5600만원어치다.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이 회장의 세아홀딩스 지분율은 기존 8.66%에서 4%로 낮아졌으며, 박 부회장의 지분율 역시 10.65%에서 6%로 떨어졌다.
김성진 (ji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尹·李, 의대증원 불가피 인식 같아"…민생지원금 등 이견
- 만취 상태로 시속 130km 과속 운전…친구 숨지게 한 30대 여성 송치
- "외제차라 낮아서"…주차위반 스티커에 주차장 7시간 '길막'한 입주민
- '골때녀' 김진경, 축구선수 김승규와 6월 결혼 [공식]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사기에 성희롱 의혹까지
- 뿔난 주주들 “30년 무배당 구두쇠 기업, 증시 퇴출” [중국나라]
- 안철수 “차기 대통령은 나…이재명·조국 연대 얼마 못 가”
- "사형 이미 각오했다" 백만 대군도 못한 일을 해낸 24살 청년 [그해 오늘]
- '개저씨·O발O끼' 민희진 기자회견 욕설 법적 처벌 가능한가요[궁즉답]
- 4번의 수술, 휠체어 타고 돌아온 학생…친구들 보고 ‘눈물’ 터졌다 [따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