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강원·전북 과기혁신사업, 예산 연계사업 선정

김지현 기자 2024. 4. 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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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방자치단체 예산연계사업으로 최종선정됐다.

과기부는 29일 제4회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자체 예산 연계사업 선정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앞서 지난 1월 열린 제3회 지방협의회에서 강원, 대전, 전북, 부산 등 4개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이 예산 연계 후보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원과 대전 제안사업은 과기정통부, 전북 제안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신규 사업으로 예산을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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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방자치단체 예산연계사업으로 최종선정됐다.

과기부는 29일 제4회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자체 예산 연계사업 선정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앞서 지난 1월 열린 제3회 지방협의회에서 강원, 대전, 전북, 부산 등 4개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이 예산 연계 후보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선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북이 최종 사업지로 결정됐다.

대전은 그간 축적된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와 생산 과정을 효율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지역 기업으로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원과 대전 제안사업은 과기정통부, 전북 제안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신규 사업으로 예산을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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