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들·딸에 콘돔 중요성 강조…자연스레 받아들여야" 소신('짠한형')

김현록 기자 2024. 4. 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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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콘돔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어야 한다며 성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콘돔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나, 그려먼 안된다.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절묘하게 선을 넘나드는 '섹드립'으로도 이름높은 신동엽은 수년째 콘돔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신동엽은 이어 "나는 우리 아들 딸한데 콘돔의 중요성에 대해서 계속 말한다. 그만 좀 하라고 할 때도 계속 이야기한다"고 소신을 밝혀 또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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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신동엽이 콘돔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어야 한다며 성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비비 EP.39 천의 얼굴 비비♡ 달콤쌉싸름한 매력에 퐁당 빠질 준비 됐나요? 짠한형X비비 대환장 콜라보레이션' 편을 공개했다.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 도중 비비가 공연에서 콘돔을 뿌리는 등 파격적인 행동과 퍼포먼스로 유명세를 탔던 일이 화제에 올랐고, 비비는 "어떻게 해서든 돈을 많이 벌거야 하면서 다 보여줬다. 초반부터 엄청나게 이미지 소비를 했다. 블루오션을 찾아야 했다. 똑같이 해서는 먹고 살 수가 없다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콘돔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나, 그려먼 안된다.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절묘하게 선을 넘나드는 '섹드립'으로도 이름높은 신동엽은 수년째 콘돔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편의점에 내 콘돔이 있다. 패키지에 내 얼굴이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신동엽은 이어 "나는 우리 아들 딸한데 콘돔의 중요성에 대해서 계속 말한다. 그만 좀 하라고 할 때도 계속 이야기한다"고 소신을 밝혀 또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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