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운영

이승택 기자 2024. 4. 29.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가해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초등학교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가해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해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초등학교 3~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성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실험실'과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실험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6가지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의 다양한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했으며, 워크숍 수업에서는 미래 지구 환경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조립 키트를 활용해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지난 2012년 11월 출범하여 2024년 3월까지 누적 9만6,280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 중인 주니어 캠퍼스의 누적 이용객까지 더하면 총 19만8,563명의 아동이 주니어 캠퍼스를 체험했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