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전문 변호사 출신…2001년 오크트리 합류 [2024 FIND]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존 프랭크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 부회장은 웨슬리안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미시건대학교 법학대학원 박사 학위를 받았다.
로스쿨 입학전에는 판사이자 하원의원인 로버트 드리넌의 입법 보좌관으로 일했다.
미국 제1순회항소법원의 프랭크 코핀 판사의 법률 서기직을 거쳐 지난 1984년에는 뭉거, 톨스앤 올슨 LLP 의 로스앤젤레스 법률 사무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다.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01년에 오크트리에 법률 고문으로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존 프랭크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 부회장은 웨슬리안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미시건대학교 법학대학원 박사 학위를 받았다. 로스쿨 입학전에는 판사이자 하원의원인 로버트 드리넌의 입법 보좌관으로 일했다. 미국 제1순회항소법원의 프랭크 코핀 판사의 법률 서기직을 거쳐 지난 1984년에는 뭉거, 톨스앤 올슨 LLP 의 로스앤젤레스 법률 사무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다.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01년에 오크트리에 법률 고문으로 합류했다. 지난 2006년 초에 사장으로 임명됐고, 2014년부터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현재도 캘리포니아 변호사 협회의 회원이며 미국 우드워드 앤 화이트의 최고 변호사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쉐브론 코퍼레이션과 데일리 저널 코퍼레이션의 이사회 멤버이자 웨슬리언 대학 재단, 제임스 어바인 재단, X프라이즈 재단의 수탁자이다.
박문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