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해외유학이민박람회 성료…미국 투자이민 상담 500여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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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과 미국 영주권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유학이민박람회가 많은 고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투자이민 투자자를 모으는 US리저널센터와 프로젝트 개발사 대표까지 방한해 국민이주㈜ 부스에서 상담과 연사로 나서 참가자들은 특히 유학생 자녀를 위한 미국 투자이민 영주권에 깊은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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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이주업체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유학이민박람회에 500여 명의 참가자가 부스를 방문해 상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투자이민 투자자를 모으는 US리저널센터와 프로젝트 개발사 대표까지 방한해 국민이주㈜ 부스에서 상담과 연사로 나서 참가자들은 특히 유학생 자녀를 위한 미국 투자이민 영주권에 깊은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영주권을 따면 미국 대학 입시, 인턴, 취업까지 신분상 안정 때문에 영주권 없을 때와 비교하면 큰 장점을 가진다.
미국 대학에 유학해 학위를 따는 것만으로 취업과 장기 체류가 보장되지 않는다. 이에 이유리 미국 전문 변호사가 영주권 획득 방법과 절차, 그리고 유학생 혜택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미국에서 1361만 달러(약 180억원)까지 면제받는 상속세와 증여세에 관심을 보이는 자산가들도 눈에 띄었다. 어린 자녀 손을 잡고 박람회를 찾은 부모들이 조기유학과 영주권에 관해 질문하기도 했다.
미국 국익에 도움 된다는 사실을 자료로 증빙하면 영주권을 얻는 고학력 독립이민(NIW)에 관한 문의와 상담도 많았다. 특히 의사를 비롯한 전문직 종사자가 주류를 이뤘는데 김민경 미국 변호사가 안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민이주㈜는 이틀간 미국 변호사, 공인회계사, 수속 전문가, 부동산·금융 전문가 등이 팀을 이뤄 △미국 투자이민 △NIW △사업비자(E-2) △미국 부동산 투자·매매 △한미세법 등에 관한 종합 컨설팅으로 호평받았다.
국민이주㈜는 이에 앞서 25일에는 이주업체에선 드물게 기존 수속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미국 정착설명회도 가졌다. 이들에게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경과, 자녀 유학과 취업, 미국 부동산 동향과 취득, 한미세법 등 미국 정착에 필요한 상세 정보가 소개됐다.
브렛 존슨 로드아일랜드 FC 구단주 겸 개발사(포티어스 파트너스) 대표는 “유학이민박람회와 정착설명회에 직접 참가한 결과 국민이주㈜의 전문성과 대고객 서비스를 눈으로 확인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존슨 대표는 두 행사에 참여해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인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 안전성과 원금 상환 장점을 강조했다.
김지영 대표는 “21년간 미국 투자이민 사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2000건 이상 수속과 승인, 그리고 100% 원금 상환 실적을 거뒀다”라며 “주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 승부한 게 주효했다”라고 밝혔다.
국민이주㈜는 이번 박람회와 정착설명회에서 나온 고객 문의와 상담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미국 영주권 설명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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