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법무보호복지사업 기금 마련' 골프대회 개최

김은진 기자 2024. 4. 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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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화성시 발리오스CC에서 열린 제3회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장배 골프대회 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가 법무보호복지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이재준)는 29일 화성 발리오스CC에서 제3회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준 지부장, 박상인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장, 이재연 일자리 우수기업연합회 회장사 대표 등 내빈과 참가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법무보호복지사업 기금을 모으기 위해 열렸다. 대회를 통해 1천만원의 기금이 모금됐으며 경기행복이음센터의 발전과 경기지역 내 법무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사회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회에선 청렴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자 ‘청렴 골프 카트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도 진행됐다.

박상인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지금처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풍요로운 경기도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일보, 유네셈㈜, 바로퍼니처, ㈜해동산전, ㈜서연조경이엔씨, ㈜에스아이, ㈜대연산업의 후원으로 열렸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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