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 숙박 서비스 길 열려

고차원 2024. 4.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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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와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를 열고 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 숙박 서비스를 승인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농어촌 빈집을 임대·리모델링한 후 중개 플랫폼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숙박 시설로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기준 전국 농어촌 빈집은 6만 6천 동으로 농어촌정비법은 실거주민의 본인 소유 주택 민박만을 허용하고 있어 임대·리모델링해 독채형 숙소로 활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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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대한상공회의소와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를 열고 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 숙박 서비스를 승인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농어촌 빈집을 임대·리모델링한 후 중개 플랫폼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숙박 시설로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기준 전국 농어촌 빈집은 6만 6천 동으로 농어촌정비법은 실거주민의 본인 소유 주택 민박만을 허용하고 있어 임대·리모델링해 독채형 숙소로 활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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