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SK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공급 차질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각에서 제기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 문제에 대해,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오늘(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기는 SK E&S가 아니라 한국전력으로부터 공급받게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SK그룹 계열사인 SK E&S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직접 열병합 발전소를 짓기를 희망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각에서 제기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 문제에 대해,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오늘(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기는 SK E&S가 아니라 한국전력으로부터 공급받게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SK그룹 계열사인 SK E&S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직접 열병합 발전소를 짓기를 희망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열병합 발전소의 경우 열뿐만 아니라 전기도 생산하는 만큼, 전력 수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전 허가를 검토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리에 널브러진 남자...北 '참혹 영상' 최초 공개 [지금이뉴스]
- "같이 가요"...떠나는 주인 차량 쫓아간 버려진 반려견
- 공식석상에서 연 '판도라의 상자'...민희진의 '사자후' [Y녹취록]
- 또다른 '경고음' 울린 서민 경제..."우려 커지는 상황" [Y녹취록]
- 중국 '거지 메뉴' 인기...식사 가이드라인까지
- [제보는Y] 산양 사체 500마리 냉동고에...매립·소각 처리 논란
- 백종원 유튜브에 포착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믿음직한 아빠 될게"
- "연한 커피색 반점 주의"...신경섬유종증, 방치하면 '백약이 무효'
- '세기의 이혼' 뒤에도 남은 분쟁...'30억' 위자료에 건물 퇴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