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외대부고, 5월 평촌서 입학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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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외대부고는 다음달 25일 평촌에서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입시정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외대부고 입학설명회는 5월 25일 오전 11시 평촌 롯데백화점 2층 문화홀에서 진행하며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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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용인 외대부고는 다음달 25일 평촌에서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입시정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2005년 용인외고로 출발한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는 2011년 자율형 사립고(자사고)로 전환 후 전국 단위 자사고 중 가장 높은 입학경쟁률을 보이는 명문 고등학교이다. 외대부고는 2023년 대입에서 서울대 68명, 연세대 85명, 고려대 86명, 카이스트 19명, 의예·치의·한의예·약대 12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외대부고는 스터디그룹, 동아리, 방과 후 수업, 과제연구 수업 등 정규수업 외에도 많은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분된 진학지도로 수시와 정시모집에서도 꾸준히 진학 성과를 내고 있으며 외국어대학 부설고등학교인 만큼 외국어 역량을 강화해 해외 명문대학에도 알려졌다.
이번 외대부고 입학설명회는 5월 25일 오전 11시 평촌 롯데백화점 2층 문화홀에서 진행하며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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