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초등 1·2학년 체육교과 분리' 환영

이경재 2024. 4. 29.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6일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1, 2학년의 신체활동 관련 교과를 신설하기로 한 결정에 문화체육관광부가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학교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즐거운 생활' 통합 교과에 음악과 미술, 체육 영역이 불명확해 학생들의 신체활동 시간이 미흡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고, 이번 국가교육위원회의 결정으로 약 40년 만에 체육 교과가 분리 운영될 수 있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1, 2학년의 신체활동 관련 교과를 신설하기로 한 결정에 문화체육관광부가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학교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초등학교 1, 2학년의 발달 과정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확대하고, 체육 전담 교사의 확보 등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즐거운 생활' 통합 교과에 음악과 미술, 체육 영역이 불명확해 학생들의 신체활동 시간이 미흡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고, 이번 국가교육위원회의 결정으로 약 40년 만에 체육 교과가 분리 운영될 수 있게 됐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