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공식 오픈

임주희 2024. 4.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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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지난 27일 새로운 콘셉트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공식 오픈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픈 세레모니 현장에 참석한 쿠와하라 토시오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대표이사는 "혼다코리아는 디지털 비즈니스 솔루션의 선구자로서 작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에 혼다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 최초의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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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시승·문화 체험 융합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외관.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1층.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시승센터.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가 지난 27일 새로운 콘셉트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공식 오픈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이다. 약 200평 규모의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혼다코리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최상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 메뉴는 물론, 더 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향후 지역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방침이다.

각 층에는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최신 주요 모델이 전시돼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후, 더 고 시승센터에서 혼다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시승해볼 수 있다.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고, 지하철역과도 인접해 있어 쉽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픈 세레모니 현장에 참석한 쿠와하라 토시오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대표이사는 "혼다코리아는 디지털 비즈니스 솔루션의 선구자로서 작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에 혼다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 최초의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오픈 기념 방문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더 고에서 제조 음료를 구매한 후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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