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어린이날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

농기계 시승·트랙터 퍼즐 맞추기 등 프로그램 마련

대동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 어린이날 이벤트(대동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대동(000490)은 가정의 달과 농번기 시즌을 맞아 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미래농업 체험 행사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동 관계자는 "국립농업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대상으로 대동이 판매하는 농기계와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 트랙터 퍼즐 맞추기 대회, 'AI 대동이' 가입 인증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는 박물관 내 마련된 대동 농기계 전시 부스의 트랙터 및 운반차에 탑승해 시승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대동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

현장 부스 제출 시 기념품으로 운반차 모형 장난감(1일 선착순 250명) 또는 대동 노트(1일 선착순 300명)를 증정한다.

박지성 대동 현장경영실장은 "우리나라 농업 및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전 국민에게 확산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자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미래농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